맹자#마음#기르기#삶의목적1 맹자-마음은 버리는 것이 아니라 기르는 것이다 마음은 버리는 것이 아니라 기르는 것이다 孟子曰 養心莫善於寡欲 其爲人也寡欲 雖有不存焉者 寡矣 其爲人也多欲 雖有存焉者 寡矣 맹자왈 양심막선어과욕 기위인야과욕 수유불존언자 과의 기위인야다욕 수유존언자 과의 맹자가 말했다. 마음을 수양함에 욕심을 줄이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다. 사람됨이 욕심이 적다면 설사 그 본래의 마음을 보존하지 못하더라도 잃는 정도가 적다 그 사람됨이 욕심이 많다면 본래의 마음을 보존하더라도 보존됨이 적다. 에는 마음이 관한 많은 글들이 실려 있다. ‘잃어버린 마음을 구하라’고 했고, 그 ‘마음을 보존하라’고도 했다. ‘잃어버린 마음을 구하라(구방심求放心)’는 앞의 인용문에서도 소개되었던 글이다. 인仁이 곧 사람의 마음이며, 공부는 잃어 버린 마음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마.. 2023.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