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학 선행(善行)-잠시도 예를 떠나지 않는 모용
善行, 058 茅容與等輩避雨樹下. 衆皆夷踞相對, 容獨危坐愈恭, 郭林宗行見之而奇其異, 遂與共言, 因請寓宿. 旦日容殺鷄爲饌, 林宗謂, 爲己設. 旣而以供其母, 自以草蔬與客同飯, 林宗起, 拜之曰, 卿賢乎哉. 因勸令學, 卒以成德. 선행, 058 모용여등배피우수하. 중개이거상대, 용독위좌유공, 곽림종행견지이기기이, 수여공언, 인청우숙. 단일용살계위찬, 임종위, 위기설. 기이이공기모, 자이초소여객동반, 임종기, 배지왈, 경현호재. 인권령학, 졸이성덕. 선행, 058 잠시도 예를 떠나지 않는 모용 (후한서. ‘곽태열전’) 모용이 친구들과 함께 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하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편안히 걸터앉아 서로 대하였으나, 모용은 혼자 무릎을 꿇고 앉아 더욱 공손한 태도를 취하고 있었다. 곽림종이 지나가다가 이..
2023.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