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학-선행(善行)-키우는 개도 주인을 닮는다
善行, 052 江州陳氏, 宗族七百口. 每食設廣席, 長幼以次坐, 而共食之. 有畜犬百餘, 共一牢食. 一犬不志, 諸犬爲之不食. 선행, 052 강주진씨, 종족칠백구. 매식설광석, 장유이차좌, 이공식지. 유축견백여, 공일뢰식. 일견불지, 제견위지불식. XX선행, 052 키우는 개도 주인을 닮는다. (오대서. ‘남당세가’) 강주 진씨 집안은 칠백여 명이나 되었지만, 매번 식사를 할 때마다 넓은 자리를 펴놓고 어른과 아이들이 차례대로 앉아 함께 식사를 했다. 그 집안에서 키우는 개가 백여 마리 있었는데 모두 한 우리 안에서 밥을 먹었다. 한 마리라도 오지 않으면 다른 개들도 먹지 않았다. 善行, 053 溫公曰, 國朝公卿能守先法, 久而不衰者, 唯故李相家. 子孫數世至二百餘口, 猶同居共爨, 田園邸舍所收及有官者俸祿, 皆聚之..
2023. 5. 15.